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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 자료

[최고를 향해 뛴다] 한국에이텐

2014.08.06 #

한국에이텐(ATEN·대표 제리 리우)은 KVM 스위치와 오디오비디오(AV)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본사는 대만에 있다. 임직원은 대만 본사와 미국·일본·중국·영국·한국 등 세계 8개 지사에 1600명이 근무하고 있다. 한국지사는 2007년 3월 설립했다.

 

한국에이텐의 핵심 제품인 KVM 스위치는 하나의 키보드·모니터·마우스로 두 대 이상의 컴퓨터를 제어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장치다. 적게는 두 대에서 많게는 컴퓨터 수천대를 1~9개의 키보드·모니터·마우스로 관리할 수 있다. 최근 트렌드인 알투센(ALTUSEN) 브랜드 KVM over IP 스위치 제품을 이용해 데이터센터를 관리하면 시간·거리·장소 제약 없이 단일 화면, 단일 계정, 단일 IP로 모든 디바이스를 관리할 수 있다. 화면 녹화 로그 솔루션인 CCVSR를 이용해 GUI 서버 사용 로그를 저장할 수 있다. 에이텐은 개인용 제품부터 데이터센터까지 관리할 수 있는 KVM 스위치까지 보유하고 있다. AV솔루션인 밴크리스트(VanCryst) 제품은 여러 대의 AV를 하나의 AV로 선택하거나 하나의 AV를 여러 대의 AV로 분배할 수 있다. 특히 최장 20㎞ 떨어진 장소로도 연장해 선택 또는 분배할 수 있다. 에이텐 본사는 매년 이익의 30%가량을 연구개발(R&D)에 투자해 해마다 50개 이상의 신제품을 개발한다. 611개의 글로벌 특허를 보유 중이다. 고충섭 한국에이텐 부사장은 “에이텐이 시장 요구에 빠르게 대처하며 성장해 온 비결은 자체 개발한 에이텐 ASIC과 30년 경험을 바탕으로 한 높은 호환성 덕분”이라고 밝혔다. 국가기관과 은행권 망분리 사업이 활발하고 공공기관 이전이 한창인 올해는 한국에이텐이 놓쳐서는 안 될 절호의 기회다. 데이터센터 관리사업 수요가 폭발적이기 때문이다. 이미 가시적인 성과가 나온 곳도 있다. 한국에이텐은 KVM스위치 사업과 함께 AV솔루션 및 전원관리 솔루션으로 성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고충섭 한국에이텐 부사장

“에이텐의 경영이념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이 손쉽게 오래 사용하는 것입니다. 많은 기능보다는 간편하게 설치하고 쉽게 오래 쓰는 제품으로 신뢰를 얻는 것이 에이텐의 방침입니다.” 고충섭 한국에이텐 부사장은 “‘Simply Better Connections’는 항상 에이텐 브랜드의 중심에 있었다”며 “여기에는 많은 사람들이 효율적으로 끊임없이 가치 있는 정보와 더 나은 관계를 만들어 가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의미가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에이텐은 제품 설계에서부터 개발·제조·판매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갖고 있습니다. 강점은 R&D입니다. 회장님이 R&D 출신이라 개발 쪽에 투자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본사가 있는 대만과 캐나다·중국 등 세 곳에 R&D 센터를 두고 있습니다. 전체 임직원 1600명 가운데 500명이 개발자일 정도입니다.”고 부사장은 “에이텐은 제품 기획단계에서부터 영업부서 직원이 참여해 고객 지향적인 제품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윈도·유닉스·매킨토시용 등 운용체계(OS)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ASIC을 자체 개발하는 것도 인식오류가 날 수 있는 키보드와 마우스 등의 호환성을 높이기 해서다. 그는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원하는 한국 고객에 맞추다 보니 본사가 8개 해외 지사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파트너사 서비스 실태(고객 만족도)조사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며 “앞으로 KVM스위치 글로벌 톱과 AV 솔루션 국내 1위가 될 수 있도록 파트너와 동반 성장 차원에서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지호기자 | jihopres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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